최종편집일 2021-03-06 20:53
김천상무프로축구단는 K리그 2부에서 우승을 통해 K리그1부 승격을 염원하며, 명문구단으로 비상하기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스포츠 도시 김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인 파이팅 김천시서포터즈단 3기가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배드민턴협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경북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난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1년 경북 배드민턴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매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김천시정 성과를 당초의 계획보다 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열심히 뛰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김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해 주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새롭게 김천을 연고지로 비상을 꿈꾸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구슬땀을 흘리는 전지훈련장을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 최한동 회장이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이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천상무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021년 사업계획 심의·의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시민 모두의 축구단입니다. 시민 모두의 힘이 하나로 뭉쳐지고, 관심을 가진다면 김천상무FC는 성공적인 출발은 물론 김천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 한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이란 네 글자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김천인터넷뉴스의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신축년 소띠의 해, 그 상징성만큼이나 우직하고 강한 끈기로 위기 극복과 소원성취의 보람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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