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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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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터뷰]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공공병원의 새로운 표본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1-01-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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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과 합리성을 함께 추구하고 달성함으로써 공공병원의 새로운 표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앞으로 김천의료원의 운영 목표입니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을 만나 새해 인사와 함께 김천의료원 상황과 100주년을 맞이하는 김천의료원 미래비전을 들어보았다.

 

Q. 원장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과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김천의료원장 김미경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일상의 평온함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가 올해는 더욱 특별하고, 간절하게 다가옵니다. 김천의료원은 그동안 경북 서북부 거점병원이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2021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어진 임무에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천의료원은 그동안 준비해왔던 사업들과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지난 7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 덕분일 것입니다. 코로나19 진료로 지칠 때마다 우리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천의료원은 오래된 역사와 전통 아울러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는 오랫동안 몸담고 싶은 병원으로 지역민들에게는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Q.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최일선에서 방역과 확진자 치료에 몰두하고 계시는데요. 진행 경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A. 우리의료원은 지난해 2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최초 지정되어 약 70여일간 운영되었으며 이후 정상진료로 전환되어 운영되던 중 지난해 8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되었으며 최근 전체병상을 다시 소개하여 281병상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며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현재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성원과 격려의 말씀이 현장의 의료진에게 큰 도움과 의지가 되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리며 김천의료원 또한 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김천의료원의 2021년 운영목표가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2021년 올해는 김천의료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해내는 가운데 여러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기능보강사업으로 진행 중인 분만실과 신생아실 설치사업 및 건강증진센터 증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심뇌혈관센터 확충사업과 감염병 대응체계 확충사업 또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함으로써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내년도 중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게 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퇴원환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및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등 진료협력 사업 그리고 지역보건의료기관 인력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필수의료분야의 공급 부족 및 지역서비스 연계미흡 문제와 지역과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는 기존의 경영상황을 유지하고 안정시켜나가는 동시에 합리적 경영을 통한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의 확장에 힘쓸 계획입니다. 공공성과 합리성을 함께 추구하고 달성함으로써 공공병원의 새로운 표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앞으로 김천의료원의 운영 목표가 될 것입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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