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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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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역대 최대 예산 1조1천2백억원 집행한다

[독자편집위원 신년대담] 김충섭 김천시장

기사입력 2021-02-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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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취임하면서 시정 슬로건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정했다. 그 실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김천시의 예산확보가 선결과제이다.

 

 


그런 가운데 2021년 김천시는 역대 최대인 112백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여 인구 40만에 버금가는 예산을 통해 시민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축년 설날을 맞아 김천인터넷뉴스는 독자편집위원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인 시정을 펼치는 김충섭 시장과 대담을 통해 지난해의 성과와 2021년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담에 앞서 김윤탁 대표는 지난해 완벽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통해 김천시민의 건강을 어느 도시보다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게 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 의료진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독자편집위원과의 대담을 통해 설날을 맞아 출향인과 김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한동 독자편집위원장은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편집위원과의 대담시간을 할애하여 준 김충섭 시장께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체육위상을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공로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 위원장은 김천시정이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김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작년에 많은 일들을 했고, 올해는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 오늘 김충섭 시장과 편집위원과의 대담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을 잘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대담에 앞서 인사말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매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김천시정 성과를 당초의 계획보다 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열심히 뛰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김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해 주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그 결과 감염자를 차단하고 격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런 것이 김천인터넷뉴스의 힘이고 언론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김윤탁 대표와 김문환 국장 등 기자들과 최한동 독자편집위원장과 위원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 김천을 작지만 강한 도시로 키우고 싶다. 함께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김천시장은 이제 봄이 기다려지는 2월이다. 며칠 뒤면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게 된다. 강한 책임감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은근과 끈기로 풍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목표를 향해 저와 김천시 공직자 모두는 더욱 열심히 뛰겠다. 2021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변화로 자랑스럽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오늘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과 대담을 통해 시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김윤탁 대표와 최한동 위원장과 편집위원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과 김충섭 김천시장 대담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편집위원 일부의 인원만 참석하여 김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대담이 진행되었으며, 다음은 대담 내용 전문이다.

 

 

Q1. 김천시장으로 취임을 하고 26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 이후 공약사항에 대해서 김충섭 시장 개인의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민선7기 공약은 7개 분야에 80개 사업입니다. 현재 10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도비 3,479억원을 확보하고, 역대 최대인 112백억원 규모의 2021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시는 올해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정 슬로건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했습니다. 매 순간 어떻게 하면 시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되새기며 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평가해서 수상하는 지방자치단체 선거공약 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을 받아 시민 중심의 시정추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앞선 두 가지의 시상은 어느 하나의 사업, 한 분야만 잘한다고 해서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라 시정 전 분야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더불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여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종합대상지방자치단체 선거공약 이행평가 최고등급(SA)’을 받은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끌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Q2. 지난 해 1월에 무소속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입당 이 후 지역의 송언석 국회의원과 김천시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공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담에 앞서 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업무협의를 했다. 국민의힘에 입당한 결과 김천시정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송언석 국회의원과 자동차 튜닝사업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드론시험장도 유치했습니다. 김천산업단지도 함께 힘을 모아 분양을 성공시켰습니다. 다른 지방도시의 경우 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하지 못해서 텅텅 빈 것을 생각하면 김천시의 기업유치는 괄목할만한 성과입니다.

 

또한 김천시의 2021년 예산이 112백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당초 예산에 비해 보통 줄어드는 것이 상식이나 김천시는 840여억원이 늘었습니다. 총액으로 따지만 8.1%늘었습니다. 이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2배 이상으로, 인구 42만의 구미시와 비교해서 1,800억원 정도의 차이입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것이 김천시민이 내는 세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김천시의 시세는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입니다. 여기에 상하수도 사용료 정도인데 전부 합하면 1250여억원입니다. 오히려 작년보다 줄었지만 예산은 늘어난 것입니다. 결국 예산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은 국비교부세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작년대비 22%가 늘었습니다.

 

다른 시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입니다. 이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김천시 공무원들이 각종 공모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유치한 쿠팡, 자동차튜닝사업, 캠핑카, 제이제이모터스가 입주하면 김천시는 첨단자동차연구소,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첨단소재부직포 생산 공장인 아얀테첨단소재유치로 유한킴벌리 이상의 미래성장 첨단소재부직포 생산공장이 입주하게 됩니다. 문국현 대표를 중심으로 구미의 도레이가 4세대라고 한다면 김천에는 5세대 기술이 입주하는 쾌거입니다.

 

 

Q3. 김천시는 스포츠 시설의 경제력도 상당합니다. 특히 작년에 김천상무축구단을 유치하였습니다. 유치를 통해서 김천시가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김천의 스포츠 인프라는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대회 운영 능력도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무축구단을 김천에 유치하여 김천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높이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실 서울과 수도권에 생활하는 20, 30대는 김천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직지사보다 더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천을 알리지 않고서는 김천시의 도시가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김천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관광지 등 김천의 이미지를 알리지 않고서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수 없습니다.

 

상무축구단은 대기업이 이미지 광고에 막대한 홍보비를 지출하는 것과 같이 김천시는 새로운 스포츠마케팅의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최한동 위원장도 김천상무축구단의 후원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김천상무가 발전하기 위해서 김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축구단이 된다면 시민화합과 함께 김천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도시 발전과 김천을 전국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Q4.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김천시의 예방과 방역에 대한 추진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소개하여 주십시오.

 



우리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장기화 및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와 예방수칙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태세에 돌입하였고, 특히 외부에서 코로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김천역과 김천구미역에 체온감시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코로나 발생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아파트 편의시설, 주민센터 문화교육 강좌를 중단하고, 종교시설의 예배·미사 등은 좌석수의 20% 이내로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을 금지하여 소모임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에 취약한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식당 등 중점관리시설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요양시설, 요양병원에 대해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에 백신이 공급된다고 해서 참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시에서는 정부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맞춰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모든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며,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우선대상자인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 완료 후 정부의 지침에 따라 후순위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예방접종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접종 장소가 구분됩니다.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접종센터를 지정하여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경우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대규모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사전 신청한 36개 의료기관 중 예방접종 적합여부를 충분히 검토 후 지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대학교, 병원 등 민간기관과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Q5. 코로나19로 인해 김천시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김천시의 지원방안을 검토 계획하고 있는지요?

 

 


지난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경영 회생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국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진, 코로나피해 소상공인 점포 지원사업 등을 신속하게 시행하였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확대 발행하고 연중 10%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침체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도 100억원 규모로 조기 시행하고 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 조치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Q6.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과 일자리 조성에 큰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결과에 대해서 소개하여 주십시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19로 기업유치 활동이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의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쿠팡이 물류 인프라를 확장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수차례 쿠팡 본사를 방문하여 물류교통의 중심도시로서 물류센터의 입지적 장점을 설명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제가 직접 쿠팡 본사를 방문해 투자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 유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9월 쿠팡과 고용인원 1,000, 투자금액 1,000억원의 첨단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것은 산업단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의 범위가 확대되어 일반산업단지에 전자상거래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게 되어 전국 최초로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을 김천에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형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에 나가있는 기업의 국내복귀가 국가적인 현안사업으로 떠오르며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 국내 1호 국내복귀 기업인 아주스틸()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주스틸의 공장입지에 따른 제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시책을 제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물입니다.

 

그 외에도 산업단지 내에 건립 예정인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와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관련기업 유치의 일환으로 국내 캠핑카 업계 1위 기업으로 전북 김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캠프를 직접 방문해 발품행정을 펼친 결과 지난해 11월 일반산업단지 3단계 약 8,000평 부지에 총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린뉴딜시대를 맞아 전기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에스에스 라이트가 김천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19의 역경 속에서도 지난 한 해, 국내 e커머스 1위 기업인 쿠팡 물류센터와 리쇼어링 1호 기업인 아주스틸, 아얀테첨단소재를 비롯한 89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해 6,713억원의 투자와 3,628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냈습니다.

 

 

Q7. 김천시는 스포츠 시설의 경제력도 상당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김천상무축구단을 유치하였습니다. 유치를 통해서 김천시가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무프로축구단이 20211, 김천에 둥지를 틀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지난해 상주시와 연고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우리시가 유치를 했습니다. 김천시는 상무프로축구단 유치에 앞서 전문학술 용역기관에 유치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지난 62일에는 시민공청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습니다.

 

지난 710일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는 연고지 협약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날 협약식은 “2021년부터 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을 연고지로 하여 김천시의 문화체육 발전과 체육진흥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공동서명 했습니다. 협약체결로 상무프로축구단은 상주와 맺은 10년간의 인연을 마감하고 2021년부터 김천시 마크를 달고 K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연고지 협약식에 이어 910일에는 상무프로축구단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가졌고, 한국프로축구연맹 클럽 가입절차를 거쳐서 2021년 김천상무FC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팀(U-15, U-18)도 창단하여 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육성을 위한 준비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프로축구 K리그1, K리그2 가입 22개 구단의 연간 평균 운영비는 기업구단이 200억원, ·도민구단은 120억원 정도가 소요 됩니다. 그러나 상무프로축구단은 선수들이 모두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선수 스카웃비, 연봉 등 인건비 부분에서 예산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김천상무FC의 연간 운영비는 50억원 정도로 타 구단에 비해 적은예산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체부와 도의 지원금, 공공기관 및 단체의 후원, 기업체 광고 등으로 30억원을 충당하면, 나머지 20억원 정도를 시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우리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6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2억원 등 1,460여억원에 달하며, ·간접 고용효과도 2,700여명이 될 것으로 타당성 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천시는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최초로 축구와 배구 2개의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이례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되는 만큼, 스포츠 특화도시로서 김천시민들이 가지는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문화, 관광, 스포츠 시대입니다. 김천상무FC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김천을 전국에 많이 알리고 많이 찾아오도록 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Q8. 김천혁신도시가 코로나19의 영향도 있겠지만, 활성화가 크게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의 임직원과 직원 그리고 산하단체까지 김천시 정착화의 조기실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김천시의 대책과 방향을 알고 싶습니다.

 

 


경북혁신도시는 20164,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하여 2020년 현재 상주인구 22천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혁신도시 정책에서 벗어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 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혁신도시 발전 추진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종합적으로 혁신도시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2 준비에 최대 걸림돌인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을 위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청년 창업센터 등을 위한 복합혁신센터건립을 추진하고, 부족한 의료시설을 대체할 대형연합병원이 올해 입주할 예정이며,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7분 거리로 단축시킬 김천시청~혁신도시 간 연결도로개설, 119안전센터 건립,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등 대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튜닝카 및 드론 산업과 관련해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가드론 실기시험장과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확대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도로공사와의 협업사업인 스마트물류센터 구축(2022완공, 177억 원)을 통해 혁신적 물류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지자체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명품 교육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달교육원, 조달 품질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첨단자동차검사교육센터 등을 조성하여 연간 7만 명 이상의 교육생이 혁신도시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게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에 발맞춰 기존 공공기관과 연관해 지역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32개 유치대상 기관을 선별했으며, 그 중 지역경제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큰 18개 기관을 중점유치 대상기관으로 정해, 경북도, 국토부, 국가균형위원회 등에 이전 당위성을 알리고 이전 건의를 지속적으로 펼침과 동시에 유치대상 기관에 김천혁신도시를 홍보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Q9. 김천시에서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 건설합니다.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설에 대한 필요성과 운영에 따른 기대효과와 김천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품질인증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그동안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포도, 자두 등의 과일을 포함한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유통구조 및 품질관리 소홀 등으로 농산물 가격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최근 우리사회는 핵가족화, 고령화, 여성 사회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의 확대, 소포장·가공식품의 수요증가, 농산물직거래 및 로컬푸드의 활성화 등 먹거리 산업의 여건과 환경도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보고자 김천시가 포도, 자두 등의 다양한 과일의 주산지라는 점과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특성을 접목시켜 산지의 조직화규모화전문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체계를 구축과 더불어 불합리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형 장기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산지에서 가격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대형유통업체와의 시장교섭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급격한 먹거리 소비문화의 변화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6차 산업분야의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을 유치연계시킴으로써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농가 수취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에는 비파괴 당도 선별기 등이 갖추어진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가레스토랑, 공유부엌 등을 포함한 로컬푸드 복합센터, 비상품화농산물을 액비 등으로 재활용토록 환원하는 자원화센터 등의 대형 국비사업과 6차 산업분야의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을 동시에 유치함으로써 농산물 종합유통타운이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농산물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는 친환경(무농약, 유기농) 인증,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지리적 표시 인증 등 총14개의 다양한 농식품 국가인증제도가 있으며, 이와 별도로 우리시에서는 도내 최초로 올해부터 김천의 대표 소득작목인 샤인머스켓에 대해 당도표시 및 등급제(일반, 프리미엄),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인 김천앤박스로 출하되는 김천샤인머스켓에 대해서는 반드시 16brix±1(일반)이나 18brix±1(프리미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거짓 표시나 당도 미달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소비자 리콜에 대해서도 생산자(생산자단체)가 직접 책임을 지도록 리콜책임제를 함께 실시하여 생산자(생산자단체)의 자발적인 품질관리 유도 및 소비자 신뢰 회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특히 공선출하조직에 한하여 18brix±1(프리미엄)으로 출하되는 김천샤인머스켓에 대해서는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별도를 실시하여 김천시장이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으로 차별화함으로써 김천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농가 수취가격이 예전보다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10. 최근 원도심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평화동시장과 감호시장, 그리고 통합보건타운 건설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도심 재생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도 소개하여 주십시오.

 

 


원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해 도시재생 4대 사업에 총575억원을 투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73억원이 투입된 자산동 새뜰마을은 지난해 사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황금동과 평화동 사업은 올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감호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 263억원을 투입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도 추진하여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골고루 발전시켜 사람과 자본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대신지구 도시개발은 화장장 이전과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으로 개발을 촉진시키고, 지좌동 황산폭포와 연계한 황산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평생교육원, 다문화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통합하는 가칭 통합보건타운을 원도심에 건립해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원도심 재생과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Q11. 김천시는 자동차 튜닝사업 육성에 남다른 실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튜닝사업에 대한 일자리와 경제적 효과는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지요?

 

 


김천은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도시로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도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을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하는 등 튜닝산업을 김천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튜닝카라고 하면 도로 위에서 굉음을 일으키고, 외관상 불량하게 보이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지만, 오늘날의 자동차튜닝은 고급 프리미엄 튜닝부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자동차의 기능과 성능을 개조하는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튜닝시장에 대한 기대는 일자리 창출효과와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튜닝과정은 자동화 과정이 아닌 사람이 직접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노동집약성이 상당히 높아,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튜닝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향후 5년간 직간접적으로 약 15천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튜닝산업 클러스터의 사업화 이후 관련산업 전반의 생산유발효과는 5년간 약 27천억원 정도로 김천의 새로운 중심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됩니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튜닝카 업종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김천의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12. 김천시민에게 당부의 말씀과 얼마 있으면 설날입니다. 설날 덕담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신축년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설날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조상을 기리면서 차례를 올리고 가족 간 유대를 깊게 하는 축제의 날입니다만, 올 설날은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설날 연휴를 보내야만 합니다. 비록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하겠지만, 화상전화나 SNS를 통해서 가족의 정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소띠의 해입니다. 근면함과 책임감이 강한 소의 상스러운 기운이 시민들의 가정에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신축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료협조 : 김천시 문화홍보실(실장 김영기, 담당계장 허구)

대담정리 : 김천인터넷뉴스 김윤탁 대표







 

김대중 기자 (korea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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