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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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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최종현 김천시수어통역센터 센터장

“듣고, 뛰고, 섬기며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1-0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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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경북농아인협회 김천시지회 1,800명 농아인의 일꾼, 듣고 뛰고, 섬기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최종현 김천시수어통역센터 센터장의 포부.


 



최종현 센터장은 2006년에 김천시수화통역센터에서 농통역사로 7년 동안 활동했다. 퇴사 후에는 경북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에서 또 6년간 일하며 농아인동료상담활동지원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국농아인협회으로 옮겨 총무부 홍보 및 행사 지원을 맡았고 현재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김천시지회장 및 김천시수어통역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예를 들어 제가 외국에 나가서 어떠한 일에 처했어요. 그래서 저를 도와줄 외국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제가 하는 말을 단어로만 듣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와 같은 상황이 우리 농아인이 처한 상황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농아인협회 및 수어통역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천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통역사로 일한 최종현 센터장은 14년 동안 많은 상황을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을 갖고 또한 그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는 느끼는 불편한 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개선해야 될 과제들이 많이 있고 청각장애인도 불편 없이 의사소통지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기능개선 필요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해나갈 일들은 첫째 알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무실 확장이전, 둘째 제대로 된 교육실 및 어르신 쉼터 개소, 셋째 김천농아방송 설치, 넷째 2023년 세계농아인연맹(WFD) 위한 국제수화 전문가 양성과정, 마지막으로 농아인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천시민 여러분 2021년 복 많이 받으세요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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