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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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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산물의 참 좋은 변화 ‘비어카스텔’

“향부터 맛있다” 우리밀과 자두의 만남

기사입력 2021-12-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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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가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이 이 곳 비어카스텔이 맥주 맛만큼이나 남다른 이유다.


 



 

김천시 율곡동 783 율곡스퀘어6 4401(영업시간 6시부터 새벽 1, 매주 일요일 휴무)에 위치해 있는 우리밀로 만든 생맥주 전문점 비어카스텔은 김천에서 생산되는 우리밀을 기본으로 한 4가지 맥주메뉴가 있으며, 그 중 자두가 첨가된 ‘532 플럼위트에일’(와인발효방식, 자두)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간단하게 맛을 설명하자면, 향부터 맛있다. 상큼한 향기가 먼저 전해지면서 부드러운 거품과 탄산으로 맥주에서 중요한 덕목중 하나인 목 넘김이 좋다. 마신 후 입안에 오랫동안 잔류하는 풍미는 적당한 산미까지 있어 입안이 개운해 지는 느낌까지 있다. 맥주와 샴페인의 중간, 하지만 그 특별한 매력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다.


 



현재는 율곡동에 위치한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지만 내년이면 시중에서 병맥과 캔맥으로 만날 수 있다. 병맥은 김천 지역에 있는 상점에서만 판매되고, 캔맥은 4개 묶음 1만원에 전국에서 판매 된다.


 



제품명은 김천 캐릭터 오삼이를 숫자로 변환한 ‘532’ 김천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되겠다는 대표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명칭이라 하겠다. 단지 김천이라는 이미지를 담은 것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리밀과 농산물만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점이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고마울 따름이다.




 

김동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비어카스텔 대표


 



개발단계부터 김천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통한 상생을 제1과제로 삼았기에 수제맥주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맥주의 경우 김천 상권안에서만 판매를 하고 현재 운영하는 매장 외에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수제맥주점을 운영할 계획으로 함께 상생하는 주식회사 비어카스텔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지금의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3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그 기간 동안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맥주로 김천이라는 이름을 전국, 또 이를 넘어 세계에 까지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세계맥주축제 참가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가고 있으며, 샤인머스켓을 적용한 맥주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시판에 앞서 김천상무팀의 K리그 1부 승격 후 첫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무료시음을 할 계획입니다. 김천상무팀의 멋진 경기도 보시면서 김천의 대표적인 과일인 자두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맥주 맛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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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민
    2021- 12- 04 삭제

    안주가 좀 다양했으면 좋겠던데...안주가격도 간단히 생맥만 한잔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안주도 있었음 좋겠네요 532 플럼위트에일 맛이궁금하군요 조만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