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방위협의회가 6.25를 맞아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환경정화 활동과 풀베기 후 참전용사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25일 이병갑 회장을 비롯한 위원, 전재등 대신동장과 김홍태 계장, 김영옥 협의회 담당 공무원 등도 함께 대신동 구석구석 웃자란 풀을 베어 환경을 정화했으며, 신음동 현대아파트 윤하진(90세), 부거리 김영조(91세) 등 2명에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병갑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6.25를 맞아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남아있는 분들을 더 열심히 보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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