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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김천추모공원 봉안당

영혼과 마음이 닿아 교감하는 평온한 안식처!

기사입력 2022-08-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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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추모공원 봉안당은 멀리 모시면 만나러 가고 싶어도 쉽지 않지만 김천추모공원은 시내에서 가까워 가족을 보고 싶을 때는 언제나 마실 가듯 편하게 찾아올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고인과 남겨진 가족들이 좀 더 뜻깊고 따뜻한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 김천추모공원 봉안당이다.

 

재단법인 김천추모공원이 운영하는 봉안당은 김천시 농공단지길 20-26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을 멀리 모시고 찾아가기 힘든 것보다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고인을 평안하게 모시고, 보고 싶을 때는 언제가 쉽게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마지막 효도라 할 수 있다.


 



마지막 효도도 정성껏 할 수 있는 봉안당은 전통적으로 어둡고 딱딱한 납골당 분위기를 탈피해, 따뜻한 분위기로 방문객을 맞이해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항온항습을 조절하는 공조시스템으로 최적의 유골 보존을 선사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김천추모공원 봉안당은 개인단, 부부단, 기독교전용관 등으로 다양한 안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부부단 선호도가 높아지는 흐름을 따라서 각 안치실에 개인단과 부부단을 모두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무엇보다 영구적으로 안치 할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더 유족의 부담을 줄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기독교 교인들을 위한 부활의 소망을 함께 나누며 머물고 싶은 영혼의 안식처가 될 기독교 전용관이 마련되어 있어 기독교 교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봉안당의 가장 큰 장점은 고인의 영정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유족이 방문해 언제든 열어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해주어 단순히 이별한 고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손때 묻은 유품과 사진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유족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천추모공원 봉안당은 슬프기만 한 공간이 아닌 고인을 추억하고 그리운 순간을 되새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김천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매일 가족도 있을 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리적 장점까지 갖춘 마지막 효도를 계속할 수 있는 봉안당이야 말로 최고의 명당이 아닌가 생각된다.

 

봉안당의 개인단은 100만원에서 350만원까지 부부단은 2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유족에게 부담없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관리비는 10(개인 30만원, 부부단 50만원) 선납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054-437-3119)나 홈페이지(http://gimcheonpar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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