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와 지원정책 구축으로 우수기업 유치를 이어가고 있는 김천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김천시, 2월 이달의 기업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이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국·소장, 주유찬 SKG(주)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SKG㈜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동차 프레스 부품 및 머플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투자와 시설확충을 통해 2021년 대비 200% 이상의 고용창출, 100% 이상의 매출 증가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고객 맞춤형 양산 제품을 생산하고자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며 합격률 100%의 품질 확보 및 불량률 ZERO를 목표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 유망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달의 기업 선정이 SKG㈜에 좋은 기(氣)를 불어 넣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SKG㈜가 만든 자동차 부품이 국내 외 곳곳으로 뻗어 나가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주유찬 SKG(주) 대표는 “저희 기업이 김천시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고, 올해 시작에 이런 좋은 기운을 받아 사업이 잘 될 것 같다. 앞으로 김천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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