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10-20 22:02

  • 뉴스
  • 기관단체
  • 뉴스 > 기관단체

고령 환자 첫 퇴원으로 코로나 희망 더욱 높아져!

푸른요양원 최고령자(92세) 김천의료원에서 첫 퇴원

기사입력 2020-03-25 11:2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코로나 19로 인해 고령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들이 치사율이 높아짐에 따라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봉화 푸른요양원 최고령자 92세 환자가 완치로 퇴원을 앞두고 있다.


 



지난 456명의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중 52(93%)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김천의료원에 이송돼 모두 지병을 앓고 있는 평균 88세의 고령에 치매와 기저질환까지 앓고 있어 전문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다.

 

전문치료가 필요한 요양원 환자들 중 첫 퇴원은 최고령 최 모(92) 환자이다. 이 환자는 발열, 인후통, 기침, 가래, 근육통을 증상을 호소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2년 전에 뇌졸중, 천식, 만성기관지염에 심부전까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자로 가장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이다.


 



확정판정 후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김천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의 집중치료가 시작되었고, 의료진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엄태항 봉화군수로부터 어르신들을 케어 할 수 있는 전문요양보호사를 파견해주어 20일 만에 푸른요양원에서 첫 완치 환자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검사에 25일 퇴원 예정이었으나 21일부터 푸른요양원에서 사용된 집기·소지품 등 사용물품 소독과 폐기물처리 등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들어갔고, 소독 및 방역작업이 끝나지 않아 오는 26일 푸른요양원으로 귀가하게 할 계획이다.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은 코로나 19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고령의 어르신이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이다. 세심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데 이번 푸른요양원 첫 고령 환자의 퇴원은 코로나 사태에도 또 다른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천을 비롯한 경북지역에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태 공공의료 분야에서 정직함은 희망보다 더 큰 가치가 생명의, 일상의, 행동의 소중함으로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