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지붕에 태양전지모듈을 설치해 야간에도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승객이 있으면 알림등을 밝히는 센스 있는 승강장으로 변신했다.
김천시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어두운 가운데 버스를 기다리면 무섭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천시는 1차로 승강장 45곳에 태양광 LED조명과 승객 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에 설치된 LED조명과 승객 알리미 시스템은 버스승강장 지붕에 태양전지모듈을 설치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축전지로 보내 저장하여 어두울 때에 자동으로 점등되고, 밝을 때는 자동으로 소등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승객이 있을 경우에는 정류장 상부에 설치된 알림등을 밝혀 버스의 정차 여부를 미리 판단 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게된다. 그리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범 역할도 톡톡히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용도 활성화하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외각지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의 원활한 이용과 각종 범죄나 사고로부터 예방하는 차원에서 LED조명과 승객 알리미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쾌적한 도시환경과 무공해 친환경 태양에너지 활용, 에너지 절약 홍보 등 박보생 김천시장의 주민편의 공약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일부 지역만 1차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