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김천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과 연계하여 센터 이용자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4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의료복지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건강증진을 기여하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에서는 의료진단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하여 센터 이용자들에게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촬영, 골밀도검사, 통증치료, 한방물리치료, 투약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경우 의료안전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 출신 정용구 원장이 이용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이상소견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통증 주사를 놓아주었으며, 투약이 필요한 이용자에게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의약품을 제공하였다.
센터 박ㅇㅇ이용자의 어머니는 이용자가 장애 특성상 40년 동안 한 번도 심전도검사, 방사촬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사업을 통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행하여 센터 이용자 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