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대표하는 벚꽃 보더 1~2주쯤 늦게 피어 4월 중순부터 말 사이 가장 예쁘게 피는 겹벚꽃 시즌이 끝나간다.
몽글몽글한 겹벚꽃은 벚꽃이 진 뒤에도 한번 더 봄을 느낄 수 있는 봄의 마지막 선물 같은 꽃이다. 김천에도 규모는 작지만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 스팟 같은 명소가 있다.
나무가 많지 않지만 그 풍성함과 구도가 예뻐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이곳은 김천시 하교길 619에 위치한 ‘하교사’라는 사찰로 최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교사 겹벚꽃 축제를 일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13일과 20일에 이미 공연을 했고 오는 27일 일요일도 오후 3~4시까지 아름다운 겹벚꽃 속에서 기타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모금도 진행되고 있다. 다가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까지 달아 작지만 멋진 절 내부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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