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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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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두효소고추장, 전통발효의 건강한 혁신

박인숙 대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기사입력 2025-06-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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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든 자두효소고추장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하며 김천평화시장 협동조합은 연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자리잡고 있다.


 



박 대표가 개발한 자두효소고추장은 기존 고추장과 달리 엿기름을 사용한 전통 방식으로 조청이나 설탕 대신 5년간 숙성한 자두효소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이 자두효소는 1년간 침전과정을 거쳐 가스를 자연스럽게 배출한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더한다. 감칠맛은 다시마 가루로 자연스럽게 냈으며, 저염으로 건강한 식단을 지향한다.

 

제품은 400ml 용량이 1만 원, 선물용 2개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며, 여행용 340ml 소형 제품은 7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자두효소 고추장은 효소를 사용해 유통기한이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두효소가 발효되어 더 달콤하고 깊은 맛으로 승화된다.


 



이 외에도 특허 출원한 찹쌀 앙금으로 만든 저당 월병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찹쌀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한 끼 대용으로도 좋으며, 단맛을 최소화해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월병은 개당 3천 원, 선물세트는 4개입 1만 원부터 10개입 3만 원까지 다양한 구성이 마련돼 있다.

 

박 대표는 몇 년간 노력 끝에 작년 연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서울, 대구, 부산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고정 고객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연 매출 3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평화시장 인근의 장년층과 노인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이사와 조합원들이 운영하는 김천평화시장 협동조합은 사업 수익으로 매년 600만 원가량을 장애인 단체 및 복지 사각지대에 기부하고 있으며, “수익이 늘어나면 후원도 함께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향후 김천시농촌신활력사업단의 2, 3차 사업에도 도전해 더욱 활성화된 제품 생산과 유통망 확대를 꿈꾸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가 필요한 장년층과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이다.


 



김천평화시장협동조합의 매출을 담당하는 자두효소고추장은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지원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김천시농촌신활력사업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이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주문 및 문의는 054-435-7003 또는 010-3403-1739에서 가능하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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