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정성과 건강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백마산 지장사의 전통 발효장을 추천한다. 단순한 식품을 넘어 수행과 시간, 자연이 함께 빚어낸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장사 전통장은 백마산 소나무와 잣나무가 우거진 터, 지하 170m 암반수와 국내산 콩을 원재료로 한다. 여기에 5년 이상 된 천일염을 사용해 장을 담그고, 된장과 간장은 2년 이상 장독에서 숙성시키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빠른 생산을 위한 타협 없이 ‘시간이 곧 맛’이라는 원칙을 지켜온 결과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한방 청국장이다. 이 청국장은 일반 청국장과 달리 특유의 강한 냄새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한약재를 함께 넣어 콩을 삶고 발효시키는 전통 방식 덕분이다. 이 한방 레시피는 오대산의 노스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현재는 지장사 스님이 직접 장을 담그고 발효 과정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지장사 측은 “전통장은 손을 많이 타는 음식이지만, 수행하듯 장을 돌보는 마음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먹는 사람이 편안해야 진짜 좋은 장”이라고 설명한다. 발효식품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설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선물 세트도 준비됐다. 된장·청국장·고추장을 각각 300g씩 담은 3종 세트로, 가격은 2만5천 원이다. 부담 없는 구성에 전통성과 건강을 모두 담아 명절 선물로 적합하게 준비했다.
자연, 시간, 수행이 어우러진 지장사 전통 발효장은 올 설 명절, ‘무엇을 보낼 것인가’보다 ‘어떤 마음을 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깊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주문전화 054-437-8991 / 위치 경북 김천시 농소면 입석길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