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중학교가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따뜻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치며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성의중학교는 20일 오전 학교 교정에서 ‘2026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등굣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친구야 사랑한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친구 관계가 학생들의 정서와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되새기며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친숙한 표현을 활용해 친구 사랑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학업 의지를 높이고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회 임원과 또래상담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전 교직원도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 Wee클래스와 생활안전부가 준비한 음악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활기찬 아침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김천교육지원청과 성의중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상반기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 운영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성의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