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은경)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남면 자두 농가와 감문면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력난이 겹치면서 적기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평화남산동 직원 14명은 자두 알 솎기, 포도 순 따기,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