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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평화남산동 직원들, 웃으며 청렴 배웠다

기사입력 2026-06-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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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이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험형 청렴 시책 청렴을 꽃 피우고, 마음에 새기다를 운영했다.

 

이번 시책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자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동장 주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 관련 자유토론과 의견 공유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렴 문구를 새긴 접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하나의 꽃으로 피워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직원 참여형 청렴 보물찾기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청렴 메시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손세정제와 치약 등 청렴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실용적인 상품까지 제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더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청렴을 단순한 규범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가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 공간을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조직의 화합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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