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가목마을이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건강한 먹거리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부항면 가목마을은 해발이 높은 산간지역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을 어르신들은 직접 산과 들을 누비며 산나물과 고사리를 채취하고, 복분자와 오미자, 사과 등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
가목마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산나물과 고사리는 자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복분자와 오미자는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고랭지에서 재배한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이 특징이다.
가을철에는 청정 산림에서 자란 자연산 송이버섯을 만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채밀한 아카시아꿀도 가목마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가운데 하나다.
마을 주민들은 “가목마을의 농산물은 자연이 키우고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가꾼 먹거리”라며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촌의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가목마을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채취하고 재배하는 과정을 통해 농촌의 정과 자연의 가치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가목마을에서 생산하는 주요 품목은 ▲자연산 산나물 ▲고사리 ▲복분자 ▲오미자 ▲고랭지 사과 ▲자연산 송이버섯 ▲아카시아꿀 등이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산촌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목마을 농·특산물에 대한 주문 및 문의는 가목마을 이장 문수곤(010-8853-2583), 부녀회장 김은주(010-3026-8024)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