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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자산동장 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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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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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자산동장이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정든 일터를 떠났다. 박종기 자산동장 이임식이 26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것이다.



 



 

이날 이임식에는 박종기 동장의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박대하 시의원, 자산동 관내 기관단체장, 동료 공무원 및 직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박종기 동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대하 시의원, 박봉길 주민자치위원장, 김인태 자산동 통장협의회장, 김승부 행복감호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들은 "박종기 동장은 자산동 주민 화합과 단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진심으로 이끌어 준 지도자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내빈들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자산동을 향해 아낌없이 쏟아부은 시간 덕분에 자산동의 밝은 앞날이 있게 됐다"라면서 "이제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으시고, 2의 인생은 늘 건강과 평안, 여유가 가득한 삶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박종기 동장은 이임사를 통해 "33년 공직기간 동안 지역민과 함께하고 같이 가는 길에 근무한 인연이 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행복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박종기 동장은 노자의 명언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인용하며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으며, 항상 낮은 곳에 이른다. 물과 같은 마음으로 행정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지만 한참 미치지 못했다"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박 동장은 "33년 공직 생활을 자산동에서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도움을 주신 자산동민들과 동료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몸은 떠나도 자산동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며, 자산동에서 쌓은 인연은 평생 가슴속에 담아두겠다"라고 큰 절로 인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이임식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 박종기 자산동장 이임식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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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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