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9 18:32

  • 뉴스 > 문화예술

반고흐, 모네, 마티스의 작품이 한곳에

세계 거장들의 색과 빛이 김천에 머물다

기사입력 2026-06-26 16:3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해문)이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626일부터 71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새롭게 단장한 전시장의 재개관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세계 미술사의 거장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 특히 고흐와 모네, 마티스 등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본 세계적인 화가들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는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세 거장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클로드 모네,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 야수파를 이끈 앙리 마티스가 빛과 색채를 어떻게 자신만의 예술 언어로 완성했는지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전시는 원작의 질감과 색감을 최대한 구현한 프리미엄 레플리카 작품을 감상하는 원화존 거장들의 작품세계를 영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존 관람객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는 아트 체험존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는 '거장의 팔레트로 보는 빛의 세 가지 변주'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모네의 '찰나의 빛', 고흐의 '영혼의 빛', 마티스의 '해방된 빛'을 통해 시대마다 달라진 빛의 의미와 표현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까마귀 나는 밀밭', 모네의 '인상, 일출', '수련 연작‘,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색종이 컷오프 연작' 등 세계 미술사에 길이 남은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작품에는 화가들의 삶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가 함께 소개돼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슨트 투어는 627일과 74,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1, 3시 등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40분 동안 작품의 제작 배경과 화가들의 삶, 미술사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 관람 및 전시 문의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054-420-7824)으로 하면 된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댓글1

스팸방지코드
0/500
  • 베르메르모네쇠라
    2026- 06- 26 삭제

    전시기간: 2026. 6. 26.(금)~2026. 7. 17.(금) ※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18시* 전시내용: 반고흐, 모네, 마티스 거장의 작품들을 레플리카와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전시* 관 람 료 : 무료* 도슨트 운영 시간(회차별 40분) 6/26(금) 14시, 16시 30분, 18시30분 6/27(토) 11시, 13시, 15시 7/ 4(토) 11시, 13시, 15시 7/11(토) 11시, 13시, 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