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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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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운영

양말목 업사이클링·모스 테라리움 체험 환경 실천과 힐링

기사입력 2026-06-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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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12일과 19,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을 대상으로 새싹길장난감도서관 사업의 일환인 '6월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6월 프로그램에서는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석 만들기와 모스 테라리움 만들기 및 환경교육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말목 방석 만들기 체험은 폐양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석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며 자원순환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직접 방석을 완성하는 과정에서는 성취감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 진행된 모스 테라리움 만들기와 환경교육에서는 이끼를 활용한 작은 생태계를 직접 조성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식물을 심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하는 한편,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도 함께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씨는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실용적인 방석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모스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냈다""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성스님 센터장은 "육아에 전념하는 부모들에게는 잠시나마 자신을 위한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환경과 문화, 힐링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싹길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와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차량 운행을 비롯해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수업, 부모교육, 클레이 촉감놀이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새싹길장난감도서관(070-4233-0036)으로 하면 된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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