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9 18:32

  • 뉴스 > 교육뉴스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

운곡초, 흡연예방 주간 운영 및 등굣길 캠페인·체험교육

기사입력 2026-06-29 16:1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운곡초등학교가 흡연예방 주간을 맞아 등굣길 캠페인과 체험 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평생 금연 의식 함양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운곡초등학교(교장 정용경)는 최근 흡연예방 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금연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과 체험형 흡연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침 등굣길 캠페인과 천연성분 인헤일러 만들기 체험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학생자치회와 교직원이 함께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흡연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평생 금연 실천하기',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 실천을 약속했으며, 흡연예방 피켓과 응원 문구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연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진행된 흡연예방 특강에서는 흡연이 성장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페퍼민트와 레몬, 라벤더 등 천연 아로마의 효능을 알아본 뒤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천연 인헤일러를 직접 제작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의미를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직접 만든 인헤일러 향이 정말 좋았다", "담배 대신 건강한 방법으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금연 서약을 하면서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를 기획한 학교 관계자는 "흡연예방 교육은 단순히 흡연의 위험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직접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캠페인과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연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용경 교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앞으로도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흡연예방 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건강교육을 확대해 흡연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