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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통장협의회, 안전과 환경 함께 챙겼다

꽃 화단 정비부터 폭염·집중호우 대응 교육까지

기사입력 2026-07-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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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통장협의회가 마을 환경을 가꾸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영)14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 앞서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과 '찾아가는 안전 전문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통장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정복지센터 주변 꽃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 꽃모종을 심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열린 안전 전문교육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주민 안전관리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서는 폭염 발생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한낮 야외활동 자제,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 주민 밀착형 대응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대비해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확인, 하천변과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 통제, 침수 우려지역 사전 점검과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과 초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통장들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을 안내할 수 있도록 재난정보 전달체계와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

 

환경정비와 교육을 마친 뒤 열린 통장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및 동정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행정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로 전입한 직원들을 소개하며 주민과 행정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엽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소통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마을 가꾸기를 비롯해 주민 안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살기 좋고 안전한 율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와 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통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깨끗하고 안전한 율곡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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