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응숙 의원, 부위원장에 이순식 의원을 선임했으며, 위원으로 권용덕, 김상엽, 김세호, 김응숙, 박희현, 송치종, 이순식, 조명숙, 최완열 의원이 선임 되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대하 의원, 부위원장에 우지연 의원을 선임했으며, 위원으로 김석조, 박근혜, 이상욱, 이승우, 임동규 의원이 선임 되었다.
오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김천시의회는‘청렴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의회’라는 다짐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게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김응숙 위원장은 “책임이 막중한 만큼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이 김천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한 적재적소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예산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예산 편성의 원칙과 시민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한 재정 투자의 효과를 꼼꼼하게 검토함으로써, 예산의 적정 편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김천시 발전에 기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된 박대하 위원장은 “오세길 의장을 비롯하여 저를 선출해 주신 18명의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모든 의원들이 가슴에 새긴 '청렴'이라는 가치를 각자 철저히 실천해 주실 것을 믿기에, 앞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다시 열리지 않도록 저 또한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7월 21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 심사 및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7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7월 27일부터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7월 29일부터 30일 간 양일에는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7월 31일에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