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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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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택시 중심 관광 교통체계 개편

택시 기반 관광DRT ‘소풍택시’ 전격 도입

기사입력 2026-08-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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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기존 버스 중심의 관광교통 한계를 벗어나, 택시를 기반으로 한 수요응답형(DRT) 관광교통 서비스 소풍택시를 본격 도입하며 지역 관광 인프라 대개편에 나선다.


 



 

김천시는 11일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법인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DRT ‘소풍택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DRT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사 전용 플랫폼 사용법 안내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DRT’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이다. 김천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의성군, 합천군, 군위군과 함께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국비 4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한다.



 



 

소풍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호출해 이동하는 예약·플랫폼 기반 맞춤형 서비스다.



 



 

김천시는 관내 주요 교통거점인 KTX 김천(구미)역과 김천역을 중심으로 직지사, 연화지, 부항댐, 청암사 등 대표 명소는 물론, 김밥축제·포도축제·벚꽃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장까지 탄력적으로 연계 운행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플랫폼의 핵심 기능과 이용법 안내 외에도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문제점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천시는 운수종사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완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소풍택시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핵심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김밥축제를 시작으로 김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구석구석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교통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환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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