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의 새로운 중심 거점이 될 행정복합센터 건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주민들은 신축 건물을 3층 규모로 건립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마면은 12일 오전 11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공청회’를 열고 행정복합센터의 건물 형태와 층수 등 세부 건축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판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경상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기대와 다양한 요구를 신축 건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 주민 29명을 대상으로 건물 층수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원이 ‘3층 건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도 투자심사 통과로 지역 발전에 대한 면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공청회를 통해 모인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면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정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청사 신축을 포함해 추진되며, 2027년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