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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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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음악회 성황

국악·교향악·합창 릴레이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 새 출발

기사입력 2026-08-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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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김천시립예술단의 특별음악회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국악단, 교향악단, 합창단이 각각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악과 클래식,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첫 무대는 지난 626일 열린 김천시립국악단 공연으로 시작됐다.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해 바리톤 고성현·이응광, 거문고 김선옥, 민요 강효주, 부채춤 엄선민 무용단 등이 출연해 전통 국악관현악과 성악, 민요,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87일에는 김천시립교향악단 공연이 시민 참여형 무대로 펼쳐졌다. 김천 시민 100인 합창단이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해군군악대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해 웅장하고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만들어낸 화합의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지난 13일 열린 김천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장식됐다. 관내 9개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대규모 연합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특별음악회 시리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새롭게 단장한 문화예술회관의 우수한 공연 환경과 시립예술단의 역량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김천시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도 각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보내며 문화예술회관의 재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시립예술단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무대는 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시립예술단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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