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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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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미용협회 한마음봉사단, 찾아가는 미용봉사

요양원·장애인시설 찾아 꾸준한 재능기부

기사입력 2026-08-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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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미용 기술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기꺼이 나누며 매달 여러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천미용협회 한마음봉사단은 18일 김천지역 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김천 행복요양원에서 임옥경·박진희·박인옥·변은미 회원이 참여했으며, 나이팅게일천사들에서는 김영애·박은정·양서정 회원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또 어모중증장애인자립센터에서는 박인숙·박기숙·이경심 회원이,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영옥·김주혜 회원이 참여해 머리 손질 등 이미용 봉사를 펼치며 이용자들과 정을 나눴다.


 



한마음봉사단의 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회원들은 한 달에도 여러 차례 지역 곳곳의 요양원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 봉사에 참여하고, 서로 부족한 일손을 채워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봉사를 받은 요양원 관계자는 미용봉사단 회장님과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봉사단이 찾아오는 날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마음봉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바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여러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정하고 아름답게 손질해 드리며 명절을 기분 좋게 맞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옥경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누구 하나 힘든 내색 없이 서로 먼저 나서고 도와주는 회원들을 보면 회장으로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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