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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배우고 함께 자란다” 특별한 여름방학

김천시가족센터, 배움·체험 더한 돌봄교실

기사입력 2026-08-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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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배움과 체험, 놀이와 돌봄이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천시가족센터 꿈도담터공동육아나눔터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기초 안전교육을 비롯해 보드게임 금융교육, 과학실험, 요리체험, 물놀이, 방탈출게임, 라탄공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금융교육에서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 개념을 놀이로 풀어냈다. ‘우리만의 가게를 만들자!’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팔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이해하고 돈의 가치와 소비·저축 등 생활 속 경제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과학실험에서는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웠고, 요리와 공예활동을 통해서는 자신의 손으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경험했다. 물놀이와 방탈출게임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소통과 협동심을 키웠다.

 

아이들의 든든한 방학생활을 위한 먹거리 지원도 함께했다. ‘어린이보듬밥상을 통해 점심 도시락을 제공해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이 균형 잡힌 한 끼를 먹으며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학 놀이를 넘어 교육과 체험, 식사까지 함께 지원하는 통합 돌봄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우성스님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꿈도담터공동육아나눔터는 무료 초등돌봄교실을 비롯해 보드게임, 놀이체육, 놀이중국어, 창의미술, 방학특화 프로그램, 방학 보듬밥상, 영유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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