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일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 중인 도로복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거제‧통영 지역의 도로 유실, 토사 매몰, 침수 등 피해 규모가 커 자체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자 지난 20일(목)부터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 유지보수 및 토공 작업에 특화된 시설물청소차, 살수차 등 총 10대의 중장비와 전문 인력 20여 명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배수시설 집수구 준설, 노면 정비, 침수 가옥 및 마을 진입로 긴급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염과 흙탕물로 인해 작업여건이 매우 열악하지만,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의 지원이 수재민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