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에서 2일 저녁,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경상씨어터 유랑단’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개령면민들에게 뜻깊은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했다.
농촌신활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성 풍부한 문화예술을 통해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 예술단체의 무대뿐만 아니라 개령면 주민동아리인 난타 팀과 댄스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함께 펼쳐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욱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지역민이 참석해 2시간 동안 펼쳐진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겼다. ‘섬과 도시’ 팀의 감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판소리제적소 소리담기’의 정겨운 소리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정겨운 감동을 안겼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젊은 힙합 문화인 ‘이에이트 크루’ 팀의 브레이크 댄스 무대에서는 빠르고 신나는 비트와 리듬에 맞춰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함께 공연을 즐기는 이색적이고 활기찬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모처럼 감성이 풍만해지는 알찬 문화공연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무더위로 지쳤던 마음에 큰 위로와 활력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된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은 농촌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온기를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