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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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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70년 전통에 AI·글로벌을 더하다

2027학년도 수시 328명 선발

기사입력 2026-09-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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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간호·보건교육의 경쟁력에 AI와 로봇자동화, 모빌리티, 스마트팜, 글로벌 교육을 더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경북보건대는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보건복지과와 뷰티디자인과의 안정적인 교육 기반에 AI융합학부와 외국인 유학생 전담 K-드림학부를 더하며 특성화 교육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체 모집인원의 94.3% 수시 선발면접 통해 학업 의지 평가

 

경북보건대는 2027학년도 정원 내 전체 모집인원 348명 가운데 328(94.3%)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 1차는 271, 수시 2차는 57명이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70, 일반고 졸업자 134, 특성화고 졸업자 20, 지역인재 25, 대학자체기준 22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 19, 일반고 졸업자 20, 특성화고 졸업자 5, 지역인재 5, 대학자체기준 8명이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7일부터 30일까지이며, 면접은 1016~17, 합격자 발표는 1030일이다. 수시 2차는 111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고 124~5일 면접을 거쳐 12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간호학과는 지역인재전형에 면접 성적 40%, 나머지 면접 실시 전형에는 10%를 반영한다. 보건복지과와 뷰티디자인과, AI융합학부는 해당 전형에 면접 성적 30%를 적용해 지원자의 태도와 학업 의지를 함께 평가한다.

 

70년 간호교육, 실습·교직·글로벌로 확장

 

간호학과는 정원 249명 가운데 229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간호교육인증평가 도입 이후 최상위 등급인 5년 인증을 이어가며 교육과정과 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교육부 지정 보건교사 교원양성기관으로 매년 교직과정 이수 예정자 20명을 선발한다. SHINE 시뮬레이션센터와 Florence 센터 등 첨단 실습시설을 활용해 임상 대응력과 현장 실무능력도 높이고 있다.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연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필리핀 글로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외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보건직 공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이수 학생에게는 생활비 장학금도 지원한다.

 

스마트융합학부에서 ‘AI융합학부4개 전공으로 확대 개편

 

스마트융합학부에서 확대 개편된 AI융합학부는 모집인원 40명 전원을 수시로 선발한다. 스마트물류와 AI로봇자동화, AI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4개 전공을 통해 미래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전공별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기업 프로젝트를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체결한 취업연계형 협약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공동교육을 추진한다.

 

신입생 전원에게는 해외 선진물류 체험을 지원해 실무역량과 국제적 시야를 함께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70년간 축적해 온 간호·보건교육의 전통을 바탕으로 AI와 글로벌 교육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산업을 이끌 전문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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