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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과 함께 여는 신중년 인생 2막

경북보건대, ‘반려식물&교육원예관리지도교실’ 성료

기사입력 2026-09-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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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811일부터 93일까지 교내 강의실에서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교육원예관리지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인 ‘2026년 신중년 도약 플랫폼 사업으로 마련됐다. 신중년의 자기계발과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식물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문화와 웰빙 생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13시간씩, 8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반려식물과 생활원예의 기초부터 식물 관리에 필요한 실무 능력까지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의 의미와 생육환경, 물주기와 계절별 관리, 병충해 예방, 허브의 종류와 활용법, 다육식물 관리와 테라리움 제작, 분갈이와 토양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플로랄 디자인과 절화 관리, 디쉬가든을 활용한 공간 연출, 압화와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감성원예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테라리움과 플로랄 디자인, 디쉬가든, 압화 작품 등을 직접 완성하며 원예 관리 역량을 높였다.

 

특히 반려식물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한편,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지역사회 원예 활동과 평생학습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중년 세대가 식물과 교감하며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지역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신중년 세대의 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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