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중학교(교장 조명래)는 16일 오전 8시 교정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교육주간을 맞아 또래 관계가 학생들의 정서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리고, 생명 존중과 친구 사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친구 간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친구야 사랑한데이’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와 애착을 느끼도록 돕고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회 임원과 또래상담반 학생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교직원들도 등굣길에 학생들을 반갑게 맞으며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위(Wee)클래스와 생활안전부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할 것을 다짐했다.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소통과 존중이 넘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성의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업 중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