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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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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지역과 세계 잇는 K-EDU 허브로”

윤옥현 김천대 제5대 총장 취임

기사입력 2026-09-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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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제5대 윤옥현 총장 취임식이 18일 오후 2시 교내 제1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김천시장,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상춘 상록수재단 이사장, 이순기 총동창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윤옥현 총장의 취임과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천대학교 음악학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교기 입장 및 전달, 대학 발전상 기념영상 상영, 임명장 수여, 총장 취임 선서와 약력 소개, 취임사, 격려사와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무거운 책임감으로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과 산업,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대학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어떤 인재를 길러낼 것인지, 지역과 어떻게 함께 성장할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총장은 세계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김천대학교가 품을 것인가 하는 과제를 임기 동안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김천대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대한민국과 김천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세계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총장은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비전으로 ‘AI 시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K-EDU의 허브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미래사회 맞춤형 교육자원 확대, ··학 연계 산학협력 강화, 학생 중심의 글로벌 대학 지향, 경영 효율화를 통한 지속 가능 대학 구현을 내놓았다.


 



교육혁신 분야에서는 AI·디지털 교육과 유연한 학사제도,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확대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일자리와 지역 성장동력을 만드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대학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입학부터 교육, 취업과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미래 모빌리티를 특성화 분야로 육성한다. 모든 특성화 전략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진한다.



 



윤 총장은 김천대학교가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학의 역할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헌신을 꼽았다.



 



그는 김천대학교는 그동안 여러 번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대학을 지켜낸 힘은 교육과 연구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교수와 직원, 학생, 5만여 동문, 지방자치단체와 김천시민,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학교법인과 재단에서 나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 김천대학교는 위기를 견뎌낸 대학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지역에 뿌리를 두고 세계를 바라보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옥수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은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윤옥현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김천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청년들이 희망과 지혜를 품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대학교는 지역 인재를 키우고 김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온 소중한 교육기관이라며 윤옥현 총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대학교의 발전은 곧 김천의 발전이며 대학과 지역사회는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동반자라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학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김천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축하했다.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김천대학교는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에서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김천시의회도 대학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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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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