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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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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 함께 돌본다

김천의료원, 임신부 ‘심신케어 건강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6-09-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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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구미시 인동보건지소와 협력해 구미지역 임산부를 위한 신체·정신 통합프로그램 ()()케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임산부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산부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스트레스 관리를 도와 임신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회 정서 활동과 신체 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1회기에는 ‘MBTI 간이검사와 선호지표 이해를 통한 나의 찐 유형 찾기’, 2회기에는 체어요가와 부부간의 우아하고 단단한 소통법 익히기를 진행했다.



 



3회기에는 몸의 감각을 차례로 살펴보는 바디스캔을 비롯해 스트레스 버튼 찾기와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부부간 소통 방법을 익히며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서 좋았다”, “부부간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온전히 나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출산 후에도 이 같은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전현수 센터장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지역 임산부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임산부에 대한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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