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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환자가 병을 바로 알아야 한다!

제6회 행복더하기 당뇨교육캠프 호응

기사입력 2017-10-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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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서 당뇨교육캠프를 통해 당뇨라는 만성질환을 정확히 알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체험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운동도 가르쳐주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

 

 

6회 행복더하기 당뇨교육캠프26일 김천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강혜연 만성질환관리센터장 및 직원, 당뇨를 앓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김미경 의료원장은 당뇨라는 만성질환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관리하라는 의미에서 오늘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 하지만 여기 있는 어르신들 모두가 독감 예방 접종도 제 때 맞는 등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오늘 하루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캠프는 안병민 김천의료원 내과전문의의 당뇨병 관리에 대해 간단하게 먼저 설명했고, 이어 박진성 안과장은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 및 관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박 전문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란 당뇨병 환자에서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된 망막이 손상을 입는 안과 합병증이다. 장기간 고혈당에 노출된 조직의 단백질이 당화가 되면서,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을 입어 생기는 병증이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가장 큰 문제는 병이 생겨도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자각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당뇨병에서 다양한 안과질환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으며, 특히 망막병증은 출혈이나 황반부종이 올 경우 결국에 가서는 시력 손상, 심지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혈당 조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이미 합병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은주 영양실장의 당분 없는 드레싱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박 실장은 당분이 없으면 맛이 없다는 생각이 많지만 당분이 없지만 당뇨병을 갖고 있는 환자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건강도 찾아 줄 드레싱을 잘 알아서 스스로 건강을 찾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식전 혈당을 체크하고, 의료원이 준비한 당뇨식을 시식한 뒤 혈당관리를 위한 전나영 제이스타댄스스쿨 원장과 지도자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신나고 즐거운 에어로빅 코너도 체험했다.

 

 

이외에도 신수영 치매전담간호사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나의 상상력을 발휘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만의 에코가방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당뇨캠프에는 당뇨와 관련된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됐다.

  

 

강해연 의료원 만성질환관리센터장은 당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알찬 내용들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오늘 캠프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당뇨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상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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