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04 21:36

  • 뉴스
  • 기관단체
  • 뉴스 > 기관단체

건강 선물 싣고 무술년도 달린다!

김천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술년 사업 시작

기사입력 2018-02-05 16:5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김천의료원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의 7개 시군에 의료혜택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건강을 챙겨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18년 6년차에도 도민의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달려갈 계획이다.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해 지난 3일 어모면 영남이레정신요양원에서 첫 검진을 시작으로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의 의료혜택이 열악한 오지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2018년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해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등 7개 시·군의 오지마을 총 74회를 찾아가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해 열심히 건강 선물하러 달려갈 계획이다.


 


영남이레정신요양원 강당에서 진행된 첫 검진은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 43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다공증검사를 마치고 기본 검진을 마친 후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 대해 행복병원 버스로 이동해 복부초음파, 무릎관절 엑스레이 등 추가 검진도 진행했고 추운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해져 위험할 수 있는 뇌졸중에 대한 보건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첫 사업에 유독 무릎 관절 엑스레이 건수가 많은 이유는 영남이레정신요양원 이용 어르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 가기가 쉽지 않아 요양원에서 노인성질환 무릎관절염 확인 및 예방을 위해 엑스레이 촬영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첫 사업이 진행되어 검진을 받은 영남이레노인요양원 관계자는 아픔에 익숙해 져 있어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병원가기가 쉽지 않아 멀리 요양원까지 와주어 검진해주니 너무 좋다고 하며,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 소속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으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한 맞춤형 처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버스에는 이동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에는 X-Ray 전신촬영기, 초음파 진단기, 심전도기, 안저촬영기, 골밀도 측정기 등 15종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검진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함께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에서 3.0 주민건강사업도 같이 진행해 혈관나이측정, 영양상담, 금연상담, 뇌졸중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 높였다.


 


의료원 관계자는 “공공병원으로써 찾아가는 병원은 우리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도민, 시민, 군민의 의료지킴이로써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지난 2017년에 76회 진료에 2,888명의 도민의 건강을 찾아주었고, 올해는 총 74회 진료를 목표로 2018년도 의료취약계층 도민을 위해 열심히 달려갈 계획이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