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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건강 선물을 전하기 위해 행복버스 달린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경북대병원 농협 함께하는 합동진료

기사입력 2018-08-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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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원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경북대병원과 산동농협이랑 함께 합동 진료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무료 진료를 받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의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로 장천면 복지회관을 가득 채웠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진료는 31일 구미시 장천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김천의료원경북대학교병원농협경북지역본부가 함께 해 더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최고의 인재 10여명의 행복병원 팀과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전문의가 강당에 자리를 잡고 오전, 오후로 나눠 진료가 이뤄졌고, 환자들이 찾아오자 접수를 시작으로 혈압, 혈당, 골밀도 검사 등 차례차례 검사한 후 의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의사 진찰을 받은 후 검사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는 이동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특수 제작된 검진버스로 이동해 진단에 따라 X-Ray 촬영, 초음파 촬영,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병을 제대로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김천의료원과 경북대병원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합동진료에 농협경북지역본부, 산동농협도 함께 해 대상자 선정, 장소 섭외 등 행사 전반 준비, 합동진료 홍보를 맡았다.

 



김천의료원은 이날 올인원 의료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X-레이는 물론 초음파·심전도 등 각종 검사 장비가 갖춰진 행복병원 버스를 현장에 배치해 모든 검사가 즉석에서 이뤄지도록 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구미시에서도 장천면은 가장 외지에 있는 지역이다. 병원 한번 갔다오기가 싶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모든 검사가 가능한 버스를 마을까지 와서 검사할 수 있고 진료도 해 주니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했다.
 

김천의료원 관계자는 김천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의 농촌사랑 의료지원 활동과 협력해 보다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합동진료를 통해 다앙한 분야의 무료진료와 이동검진 효율성을 증대시켜 유소견자 연계 관리체계 강화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합동진료가 진행되는 장천면 복지회관을 찾은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과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노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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