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말처럼 그날이 바로 이 날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멋진 날은 김천의료원 앙상블합창단, 김천예술고, 에코그린합창단이 병원에 있는 환우들과 보호자에게 답답한 마음을 힐링하고 빠른 쾌유를 비는 아름다운 화모니가 울려퍼진 날이다.
음악으로 치유하는 김천의료원 앙상블 합창단 ‘제3회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31일 본관 1층에서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김천의료원 앙상블 합창단,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환우, 보호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는 김미경 원장과 김천의료원 직원들이 주관하고, 헌신적으로 준비 한 지휘자 서수용 선생님과 반주자, 앙상블 합창단 단원, 특별출연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과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환우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앞서 김미경 의료원장은 “음악을 통해 치유한다는 음악회의 의미처럼 병원에 계신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즐겁게 공연을 즐기고 치유 받았으면 좋겠다. 환우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 우리의료원이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마음에 위로와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서 도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추구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서수용 선생님의 지휘로 앙상블 합창단의 첫 무대를 열어 ‘I Have a Dream’등 4곡, 병원 안이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했고 공연을 지켜보던 이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무대가 함께 진행됐고, 김천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인 바이올린 솔로 양해윤 학생의 연주와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소프라노 김정윤, 보컬 솔로 권도연 학생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음악회를 관람한 환우는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려 왔는데 음악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지 몰랐다. 메말랐던 마음에 따뜻하게 치유 받는 공연이었다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환자들을 위하는 의료원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앙상블합창단 제3회 사랑의 음악회 포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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