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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11일만에 첫 퇴원

빠른 쾌유는 헌신적인 의사와 친절한 간호사 덕분이다!

기사입력 2020-03-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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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에 입원하여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로 인해 11일만에 완치해 퇴원하게 됐다. 김천 지역 첫 퇴원 사례이다.


 



김천의료원은 지난달 24일 의성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입원한 남성(58) 환자가 두 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되어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퇴원한 확진자는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기관인 김천의료원으로 지난 224일 이송되어 입원 당시 혈액검사, X-Ray촬영,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검사를 시행한 후 치료를 시작했고, 지난 2X-Ray검사에 폐렴 이상이 없어 3, 42·3차 코로나 검사를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의 검사를 통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지역 완치되어 첫 퇴원한 환자는 처음 와 봤지만 김천의료원의 병실도 너무 깨끗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격리병실 음압기 시설로 답답했지만 오늘 퇴원하게 되어 밝은 햇볕을 보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더 눈물나게 고마운 건 위험한 감염병 치료에 헌신해온 김천의료원 담당 의사선생님과 밝고 친절하게 보살펴준 간호사분들께 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의료원 코로나-19의 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처음으로 완치되어 퇴원하는 환자분에게 축하드리면서 건강하게 퇴원하시는 것을 감사하고, 퇴원하시더라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천의료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완치 된 첫 환자가 15시 퇴원했다. 이 확진자는 퇴원 후 보건소차량을 이용해 집으로 귀가해 2주간 자가격리 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의료원에는 5일 기준 총 14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오늘 입원예정자는 7명으로 항상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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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2020- 03- 05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김천의료원 여러분들이 진정 영웅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2020- 03- 05 삭제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